㈜톰보이에서 전개하는 4개 브랜드의 이번 시즌 히트 아이템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 톰보이 보이쉬한 감성을 모던하고 현대적인 감각으로 선보이는 「톰보이」가 레이어드룩 아이템을 내놓았다. 올 하반기 트렌드 컬러인 누드 베이지의 드레이프 가디건과 산뜻한 컬러에 메탈 프린팅이 포인트인 실켓 티셔츠 제품이다. 모던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티셔츠와 자연스러운 드레이프가 멋스러운 가디건은 어떤 아이템과도 믹스매치가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코모도 유러피안 남성 캐릭터 캐주얼 「코모도」의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인 후아드 에이트 아투가 출연한 영화 미스트리스가 오는 31일 국내 개봉된다. 「코모도」는 전속모델 후아드의 영화개봉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매장 14곳에서 오는 20일까지 30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 선착순 미스트리스 시사회권을 증정하고, 8월 10일까지 맥스무비에서 ‘미스트리스’를 예매한 고객 50명을 추첨해 「코모도」만의 유러피안 감성 티셔츠를 증정한다. △톰보이진 아메리칸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 톰보이진에서 여름 시즌 독특하고 재미있는 커플 티셔츠를 출시했다. 5가지 스타일로, 기존 커플티의 촌스러움을 없애기 위해 고민한 흔적이 역력하다. 이중 타이포 그래피를 응용한 티셔츠는 3가지. Co와 ol로 분리하여 프린트한 티셔츠를 남녀가 나란히 입었을 때 ‘cool’이라는 글자가 완성될 수 있도록 디자인한 cool 티셔츠 제품이다. 컬러와 방향을 다르게 디자인한 사슴 모티브 티셔츠, 「톰보이」를 상징하는 테라를 남성과 여성으로 표현했다. △톰보이위즈 세련되고 감도있는 페미닌 영 캐주얼 잡화 브랜드 「톰보이위즈」가 스타일리쉬한 빅 사이즈 숄더백을 내놓았다. 돈피 호일과 가죽느낌의 PU 소재를 사용해 무거운 빅 백의 단점을 해소했으며, 손잡이와 가로디테일에 실버 컬러로 포인트를 주어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리쉬함을 더했다.

한승아 기자
hsa@f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