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레나운(대표 김종수)의 골프 브랜드 「아놀드파마」가 슈퍼루키 김경태 프로와 올 F/W 카다로그 촬영을 진행했다. 올 F/W 시즌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AP 061’ 라인을 홍보하기 위한 이번 촬영은 프리미어 골프 웨어로서의 아이덴티티를 더욱 강화하는 한편 기능성과 패션성을 기본 콘셉으로, 그동안 유지해온 지적이고 쉬크한 스포츠웨어의 톤앤매너를 강조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AP 061 라인은 아놀드파마 통산 61승에서 착안하여 네이밍한 「아놀드파마」의 신규 야심작으로, 젊은 골퍼들이 선호하는 컬러와 기능성, 스타일을 두루 갖춘 신개념 골퍼웨어로 평가받고 있다. 대부분의 골프 브랜드들이 외국인 모델을 기용해 브랜드 이미지만을 알리는데 몰두하는 것과는 달리 「아놀드파마」는 AP 061의 차별화된 기능성을 김경태 프로의 몸에서 나오는 실루엣으로 자연스럽게 표현했는가 하면, 나이가 어린 점을 활용해 젊은 골퍼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이번 시즌 업그레이드된 제품력과 이미지로 리뉴얼한 「아놀드파마」는 골프웨어 1세대 브랜드라는 명성에 걸맞게 골프 이미지를 현대적인 트렌드로 재해석하고 김경태 프로를 비롯 강성훈, 김상기, 김위중 등 젊은 골퍼들과 함께하는 신개념 마케팅 전략을 펼쳐 바람몰이에 나설 방침이다.

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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