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케이트렌드(대표 김상택)의 「티비제이」가 전속모델 원더걸스의 폭발적인 인기로 매출 상승 효과를 거두고 있다. 최근 ‘쏘 핫(So Hot)’ 발매 이후 각종 음반 차트를 석권하며 10~20대들의 아이돌 스타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원더걸스가 「티비제이」 제품을 입고 주요 방송에 자주 노출되자 제품 문의가 쇄도하고, 판매에 활기를 띄고 있기 때문. 「티비제이」는 이러한 상황들을 지속시키기 위해 전국 매장에서 제품 구매시 원더걸스 5명과 프렌치 불독 캐릭터가 들어간 부채 증정, 홈페이지와 싸이월드 클럽을 통한 ‘쏘 핫’ 뮤직 비디오 PPL 관련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원더걸스 효과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 방송, 온라인, 오프라인을 동시에 갖춘 ‘삼박자 마케팅’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우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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