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기업 그린조이 골프웨어(대표 최순환)가 지난 4일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올 F/W 품평회 및 패션쇼를 열고 새롭게 변화된 모습을 공개했다. 품평회는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 창출, 골프 이미지 강화’라는 콘셉에 맞춰 다양한 디테일로 업그레이드된 가을·겨울 시즌 신제품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한 마디로 트랜디한 소재 사용과 다양한 컬러의 선택, 디자인 변신의 고급스러움이 돋보였다는 평. 이날 현장 밀착형 제품기획에 참석한 전국 130개 매장 점주들과 10여 명의 신규 개설 점주들은 그린조이 상품력의 변화된 모습과 럭셔리함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올 F/W 시즌 그린조이는 디자인력에 마케팅 기능을 강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이미지를 강조했다. 이날 △레트로+스포트(One Moment In Time) △레트로+모티브(Revamp 60’s) △에콜로지+시크(Natural Refinement) 등 3가지 시즌 콘셉 테마로 나누어 진행된 패션쇼는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설레임과 퍼팅샷의 강렬한 무대연출로 피날레를 장식해 장관을 이루었다. 상품기획을 테마별로 세분화하여 다양한 트렌드에 영향을 주는 요소를 찾아, 중요한 컬러 변화 및 소재의 변화를 올 F/W 시즌 콘셉 특성에 맞는 제품 위주로 구성한 것이 포인트. 특종 아이템의 고급화 등 타사와의 완벽한 제품 차별화 뿐 아니라 그린조이 매니아를 위한 자상한 배려 또한 패션쇼를 통해 엿볼 수 있었다는 전언이다. 이처럼 제품에 있어 남다른 차별화 전략을 구사하면서, 전속 모델인 최수종, 하희라 커플을 통해 성공적인 부부의 삶을 표현하는 최고의 스타 마케팅과 함께 고객의 멋을 더하는 아이템 구성으로 그린조이의 올 F/W 시즌은 벌써부터 대박을 예감케 한다.

박찬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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