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코(대표 황인찬)의 「써스데이아일랜드」가 오가닉 티셔츠를 출시하고 내추럴한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나섰다. 브랜드 관계자는 “자연이란 모티브에서 빈티지한 느낌을 보여주는 브랜드로서 환경과 더불어 건강을 고려한 티셔츠를 출시한 것”이라며 “매장에도 오가닉 라인을 대대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자연과 동화된 디스플레이를 선보여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이번 오가닉 티셔츠는 생생하고 따듯한 컬러감, 브랜드 특유의 빈티지한 프린트가 특징이다. 잎, 꽃, 사슴, 무지개 등의 자연과 관련된 다양한 프린트로 100% 천연 오가닉 코튼으로 제조되었다. 데님과 카고 팬츠와 연출하기 좋으며, 가격대는 4만3000원으로 10가지 스타일이 출시됐다. 오가닉 티셔츠 구매 고객들에게는 특별 제작된 캠페인 쇼핑백이 제공된다. 「써스데이아일랜드」는 지속적으로 환경과 고객의 건강을 생각하는 스패셜 라인 확대해 브랜드 고유 이미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우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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