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엑스알」이 빈민국에 초등학교 건설을 지원하는 ‘프로그레시브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진보, 혁신, 역동적(Progressive)인 콘셉이 담긴 티셔츠 라인과 쇼핑백을 제작해 선보인다. 프로그레시브 티셔츠 라인은 남성 8가지, 여성 10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됐으며, 약 2만장 생산으로 한정적으로 이달 마지막주에 출시된다. 이번 티셔츠 라인을 구입하면 수익금의 5%가 빈민국 초등학교 설립에 쓰여지며, 이번 캠페인의 의도를 느낄 수 있는 쇼핑백에 담아 준다. 이 쇼핑백은 어린아이의 손을 잡아주는 형태로 디자인되어 아이들을 돕는 기쁨과 재미를 동시에 전한다. 「이엑스알」의 ‘프로그레시브 마케팅’은 올해까지 캄보디아 현지 봉사 활동등을 통해 진행한다. 이를 바탕으로 고객 참여와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을 통한 브랜드 업그레이드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우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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