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 사이에 오가닉 코튼이 뜨고 있다. 올해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는 처음으로 「에코로바」에서 오가닉 코튼을 사용한 티셔츠가 출시된다. 남여 3~4스타일로 구성된 티셔츠는 미국 면화협회에서 오가닉코튼임을 인증한 라벨이 부착된다. 김경학 팀장은 “업계 최로로 오가닉 코튼을 사용한 브랜드로서, 고객들에게 친환경 이미지를 심어주겠다. 이를 통해 여성층을 적극 끌어들이겠다”고 말했다. 오가닉코튼 티셔츠 제품 가격은 3만원대이다. 라운트티셔츠로 8스타일을 전개한다. 「나이키」도 글로벌 마케팅 차원에서 오가니코튼면을 사용한 티셔츠를 출시할 계획이다. 티셔츠는 나염이나 염색을 하지 않은체 최소한의 로고만 부각시킨다는 방침이다.

구장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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