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또레글로벌(대표 이종목)이 올해 200억원 목표를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이 회사는 기존 유통망 60개에 올 하반기까지 20여개점을 추가 하기로 했다. 또한 상품구성을 전문 등산가 라인을 강화하면서 시티 캐주얼 같은 등산복 라인에 집중하겠다는 것이다. 염동구 과장은 “올해 상품기획을 전문가 라인을 안정화하는 가운데 시티 캐주얼 같은 등산복 라인을 강화할 계획이다. 컬러도 밝은색 위주로 젊은층과 30~40대 층을 효과적으로 공략하기 위해서다”라고 밝혔다. 세레또레글로벌은 이같은 목표아래 국내외 소싱 강화, 상품개발, 영업력 확대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이 회사는 현재 의류 부문은 직접생산을 통해 원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중국 위해를 중심으로 물류와 납기 등 생산관리를 강화한다. 또한 제품 품질을 높이기 위해 자체 개발 상품개발은 물론 신발과 같은 용품도 더욱 강화한다는 것이다. 또한 세레또레는 상품기획과 영업력을 확대하기 위해 인원을 더 보강하기로 했다. 영업력 확대를 위해 영업부장을 신규로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올초 세레또레글로벌은 「스프레이웨이」라는 브랜드를 재계약해 고어텍스류 제품을 보강했다.

구장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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