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스트라우스코리아(대표 조형래)의 「리바이스」가 지난달 21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리바이스」의 ‘여심’ 잡기 프로젝트를 밝혔다. 이날 조형래 사장은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진 시장을 개척해 나가겠다. 이달 명동에 오픈하는 여성 전용 매장 「리바이스 레이디 스타일」을 연내로 3개까지 오픈하고 2008년 15개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 여성 전용 매장은 여성 전용 라인을 비롯, 「리바이스」가 이번 시즌부터 선보인 프리미엄라인을 함께 구성한다. 디자인은 섹시함과 트렌디함을 강조한 라인이 대부분으로 매장 인테리어 역시 여성 고객 취향에 맞춰 기존 「리바이스」 매장과 차별화한다. 한편 「리바이스」는 4월 30일, 5월 1일 양일간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501데이 진 페스티벌’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