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대표 김영수)의 「더데이 언더웨어」가 지난 9월 19일 명동점 오픈을 시작으로 매스티지 스타일의 브랜드로 변신하고 있다. 새롭게 태어난 「더데이 언더웨어」는 모던한 감성을 바탕으로 ‘화려한 미니멀리즘’을 트렌디 하면서도 절제된 세련미가 돋보이는 상품 라인이다. 심플하면서도 절제된 세련미가 있는 모던 시크, 화려하고 섹시한 모던 글램, 한층 더 여성스러운 스타일로 제안, 모던 로맨틱 라인 등 3가지 콘셉 라인으로 도시적인 시티 라이프 스타일의 핫이슈 상품을 시즌별로 계속 선보일 계획이다. 매장 인테리어는 뉴욕풍 뷰티샵처럼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윈도우와 깔끔한 매장분위기를 연출하여 고객의 감성을 터치하며 눈과 마음을 사로 잡는다, 명동점에서는 리뉴얼 오픈 기념으로 모든 입점 고객에게 ‘헤어스트링’을, 모든 구매고객에게는 카드 지갑을 제공하고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오일 페이퍼 케이스를 증정한다. 올 하반기에는 전국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마일리지를 통해 더블 마일리지 적립 혜택 및 모든 가입 고객에게 ‘헤어스트링’을 증정할 예정이다. 「더데이 언더웨어」는 명동점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전국에 120여개의 유통망 전개에 박차를 가하며 제2의 도약을 위한 준비에 전념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정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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