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키즈 진 브랜드 「리바이스키즈」가 501라인의 ‘레귤러핏 데님바지’를 추가 생산한다. 「리바이스키즈」의 레귤러핏 데님바지는 지난 연말, 봄 신상품으로 출시한 지 한 달도 채 안 돼 추가 생산에 들어갔을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는 연말연시 선물 구입고객이 늘어난데다 즈믄둥이의 입학이 매출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리바이스키즈」의 레귤러핏 데님바지는 「리바이스」 특유의 견고한 봉제법으로 제작되어 착용감이 우수하고 아동복에서 보기 드문 정통 진만의 빈티지 워싱 처리 기법으로 빈티지하고 멋스러운 감각을 표현한다는 평이다. 한편, 올해 「리바이스키즈」는 런칭 2년째로 접어들면서 예년보다 매출이 늘어나 25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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