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키즈」(대표 임용빈)가 지난 9월 28개 백화점 매장에서 14억원을 팔아 점당 평균 5천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가장 매출이 높은 곳은 롯데 잠실점으로 1억원을 팔았다. 신세계 인천점, 현대 중동점도 8천만원을 팔았다. 「리바이스키즈」의 이 같은 실적은 가을 신상품이 본격 출시된 것과 추석 매기 때문. 여기에 런칭 1주년을 맞아 벌인 이벤트와 주요매장과 매출 부진 매장에 대해 실시한 점별 프로모션이 한몫했다. 「리바이스키즈」는 이에 앞서 경기, 부산, 대전, 대구 등 주요 학원가와 아파트 밀집단지 등에 사은품, 다양한 경품행사 및 VIP 고객 대상으로 집중적인 점별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진행한 바 있다. 임용빈 대표는 “「리바이스키즈」를 프리틴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프리미엄 키즈 진캐주얼로 접근했음에도 1년 만에 매장 수가 45개로 늘었다”며 “빠르고 전략적인 마케팅을 펴 올해 매출 200억원을 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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