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랜드(대표 최익)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클리지」가 봄/여름 광고를 14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사랑스러운 클리지의 파리 여행’이라는 테마로 진행됐다.
런칭 1년차를 맞고 있는 「클리지」는 아티스틱한 감성을 바탕으로 새로움을 추구하는 여성스런 스타일을 캐주얼하게 표현해 냈다. 또한 아이템 간의 믹스매치를 통해 신선한 감각의 스타일을 보여준다.
「클리지」는 론칭 때부터 해외 아티스트와의 콜라보 라인도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 시즌에는 영국태생의 ‘라우라 에이 미스(LAURA A MISS)’와 협업, 제품을 선보인다.
라우라는 로맨틱한 감성으로 수채화 느낌의 일러스트에 다양한 컬러를 통해 여행지의 유니크한 풍경과 순간의 모습을 그녀만의 신선한 작업으로 표현하였다.
강선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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