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대표 한철호)는 오는 24일까지 초봄 산행 필수품인 초경량 윈드 재킷 ‘오베로 재킷’을 기존가(11만3000원)에서 30% 할인된 가격(7만9000원)으로 선보이는 사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베로 재킷’은 1만 미터 내수압을 거뜬히 견뎌내는 우수한 방수력과 땀을 배출하고 날려버리는 투습력 역시 뛰어나 산행 중 땀을 흘려도 금세 건조되어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키고 체온 저하도 막아준다.
또한 모기나 개미, 파리로부터 효과적으로 피부를 보호하는 안티버그(Anti Bugs) 소재를 사용해 산이나 야외에서도 해충 피해를 염려할 필요가 없다. 이 같은 안티버그 효과는 100회 이상 세탁해도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날씨에 따라 내피 재킷과 겹쳐 입거나 단독으로 착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으며 라임, 오렌지, 핑크 등 3가지 색상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 내 고어텍스 등산화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밀레」의 여행용 다용도 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잔행하고 있다.
강선임 기자
ksi@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