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아웃도어 브랜드 「‘와일드로즈」의 헝가리 구스 다운재킷이 출시 한달 만에 완판을 기록하며 재주문에 들어갔다.

헝가리 구스다운재킷은 10월 말 출시 이후 약 한달 만에 판매 1위 아이템으로 떠오르며 현재 인기 사이즈는 품절이며 전국에 몇 장 남지 않은 희귀 아이템이 됐다.
와일드로즈의 본부장 유지호 이사는 “올 겨울 지속적인 한파가 장기화 될 것으로 보여 빠르게 재주문에 들어갔다“며 ” 와일드로즈만의 기술로 뛰어난 피팅감, 세련된 디자인 이라는 프리미엄을 주는 전략이 소비자의 젊은 감성과 통했다”고 설명했다.
「‘와일드로즈」의 구스다운재킷은 고산등반 또는 익스트림 스포츠에 최적화된 전문가용 ‘드림라인’으로 거위 솜털과 깃털을 9대1의 비율로 사용해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나다.
후드에 토끼털로 트리밍하여 패셔너블한 느낌을 준다. 원단에는 은은한 펄 엠보 프린트와 스위스를 상징하는 와펜 등 세심한 장식을 추가하여 세련미가 느껴지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강선임기자
ksi@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