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반(대표 김흔태)의 「다반」이 런칭 12년째를 맞아 BI 리뉴얼을 단행했다. 「다반」은 기존의 포인트였던 물결무늬 로고를 사용하지 않고, 블랙컬러의 영문으로 단순하면서도 심플함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상품에 부착된 라벨도 흰색바탕의 검정색, 검정색 바탕에 연두색으로 변경했다. 「다반」은 또 올해 VIP 고객들을 위한 ‘오더-메이드’시스템을 본격화한다. 「다반」만의 고급 소재와 디자인력으로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고, 다양한 기능적인 아이템을 전개해 토털화된 비즈니스 정장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특히 「다반」 특유의 고급감과 멋스러운 스타일,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잃지 않는 세련된 제품들을 소비자에게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