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코(대표 이원평)의 영 캐릭터 캐주얼 「엑스.(X.)」가 올 추동 한층 더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꾸띄르 진을 선보인다. 70년대의 히피즘과 80년대의 펑크 감각을 믹스한 꾸띄르 진은 화려한 장식과 프린트로 도발적인 섹시함을 표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엑스.」는 올 추동 시즌 80년대의 고급스런 캐주얼 룩과 콜걸에서 느껴지는 극단적인 화려한과 섹시함 등을 고급스러우면서도 낡고 거친 빈티지 히피즘으로 표현한다. 또 독특한 디자인의 데님과 함께 이와 함께 코디 할 수 있는 우븐, 가죽, 퍼 상품도 다양하게 제안. 매출도 키울 방침. 이번 시즌 테마는 ‘언더 쉬크(under chic)’ ‘패러디 럭스(parady lux)’ ‘아마존네스(amazoness)’. 한편 「엑스.」는 파리에서 촬영한 F/W 광고에도 섹시하고 화려한 이미지를 표현하는데 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