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대표 원대연) 신사복 「갤럭시」의 브릿지 라인 ‘카디날 프레스티지’ ‘GX LINE’이 최근 전년대비 70~80%의 매출신장을 기록 쾌속 항진을 하고 있다. 예년보다 2주 앞당겨 출시한 「갤럭시」 브릿지 라인은 ▷결혼 성수기 ▷젊은 층을 겨냥한 고감도 상품의 개발 등이 적중 높은 신장 세를 보이고 있는 것. ‘카디날 프레스티지’는 1백50수 이상의 이태리 제냐 원단 등 고급 원단을 내부 사양으로 사용, 특히 혼수용 신사복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실용적이고 세련된 실루엣이 특징인 ‘GX LINE’은 밝은 톤의 다양한 컬러를 중심으로 캐주얼 풍의 세미 정장을 선보여 젊은 층의 신규고객 유입이 크게 늘고 있다. 「갤럭시」팀 이재민 차장은 “9월 중순부터 TV 잡지 등을 통한 대대적인 광고와 함께 GX LINE 공급 물량을 점진적으로 확대 마켓쉐어를 더욱 늘려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