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웬아마크(대표 박종웅)가 태창의 영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그웬아마크」를 인수, 재 영업을 시도하고 있다. 그웬아마크는 태창의 상품 기획, 디자인, 생산, 영업 라인 등 시스템과 사무실을 그대로 이용하고 경영부분을 전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그웬아마크는 최근 브랜드의 디자인, 기획, 영업 등 조직을 재정립하고 영업을 정상적으로 이어가기 위해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한편 그웬아마크를 새롭게 만든 회사는 캐주얼 브랜드 「인터크루」와 여성 가죽 단품 브랜드 「오토(OTT)」를 전개하고 있는 신영머천다이징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