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목동점의 유·아동복 입점 브랜드가 확정되었다. 유아복 입점브랜드는 「아가방에뜨와」 「쇼콜라」 「엘르뿌뽕」 「압소바」 「파코라반」 「베이비헤로스」 「밍크뮤」 7개 브랜드다. 아동복은 「폴로보이즈」 「게스키즈」 「블루독」 「베네통」 「캔키즈」 「오일릴리키즈」 「샤리템플」 「오시코시」 「까띠미니」 「베베」 「레노마주니어」 「빈」 「톰키드」 「티파니」 「이솝키드」 「피에르가르뎅」 「모다까리나」 17개 브랜드가 입점한다. 「블루독」 「피에르가르뎅」 「모다까리나」 「오일릴리키즈」 「샤리템플」 「게스키즈」 「폴로보이즈」는 박스매장에 구성된다. 가장 넓은 평수를 가져가는 브랜드로는 「폴로보이즈」와 「블루독」. 「폴로보이즈」는 11평, 「블루독」은 10평의 공간을 사용한다. 토들러·아동복 브랜드는 평균 7∼8평, 유아복 브랜드는 9.1평의 영업면적을 사용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직수입 브랜드 유치로 현대백화점의 기본 컨셉인 ‘고급화’를 유지하면서 롯데영등포점의 고객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롯데영등포점에서 상위권을 달리는 일부 중가 브랜드를 입점시켰다”고 말했다. 현대 목동점 유·아동 브랜드는 5층에 구성되며 총 1천40평 영업면적 가운데 40%인 450평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