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다스패션(대표 서병환)의 남성캐릭터캐주얼 「던다스옴므」가 올 가을부터 보보스를 컨셉으로 전환한다. 「던다스옴므」는 럭셔리하고 리치한 캐주얼 착장을 제안하고 수트의 경우 톤온톤 스트라이프 패턴에 허리라인을 슬림하게 한 스타일로 20대 후반 남성들을 타겟으로 수입소재를 사용해 퀄리티를 높였다. 가격대는 수트가 20∼28만원의 중가로 합리적인 가격대를 지향한다. 한편 「던다스옴므」는 가두점 유통의 직영체제로 신림, 노원을 비롯 서울, 경기권을 중심으로 총 10개 정상매장을 운영중이며 올 연말까지 12개 매장운영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