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마주니어」가 올 가을 매장에서 판매하기 시작한 토들러사이즈 옷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노마주니어」 황규방실장은 “가을 20∼30스타일의 옷을 내놓았는데 현재 아이템 대부분 완판되었다. 올 가을에는 워낙 소량생산했기 때문에 아직까진 성공이라고 단정짓기엔 시기상조인 것 같다. 하지만 가을 토들러 상품이 매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겨울 테스트를 한 번 더 거친 후 내년에는 볼륨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잠실 「레노마주니어」 샵마스터는 “토들러사이즈 옷의 경우, 소비자들의 반응이 빨랐다. 특히 토들러 정장은 현재 매장에서 완판되었다”고 말했다. 「레노마주니어」는 가을 사이즈를 토들러로 확대한데이어 올 겨울에도 주니어상품을 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