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O 2013 S/S 실크 패션 신상품 발표회’가 지난 3월 28일, 중국 소주 실크 박물관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2007년 설립된 SOHO 실크 문화 회사는 줄곧 중국 실크 문화를 계승하고 발양해 내수 시장에 SOHO 실크 브랜드를 추진하였다. 이번 발표회는 SOHO 실크 패션의 등장을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SOHO 실크 패션은 100% 실크를 사용하고, 소재 선택, 디자인, 패턴, 기술, 생산 등에 이르기까지 디테일에 치중하고 정익구정(精益求精)하였다. 패션쇼는 ‘지적 엘레강스’, ‘파티’ ‘도시 라이프 스타일’ 및 ‘캐주얼 연휴’의 4개 시리즈로 나뉘어 대중 소비자들에게 트렌디한 실크 패션을 선보였다.

발표회에서 실크 웨딩 드레스가 눈에 띄었는데. 이 스타일은 SOHO 실크가 디자인 개발한 고급 맞춤 웨딩 드레스였다. 드레스는 광택 있고 하이 퀄리티 소재에 수공 자수를 가미해 성결하고 우아한 아름다움을 연출했다.

이번 활동에서는 또 ‘소주대학 방직과 패션공정학원-SOHO 실크패션 연구기지’ 성립 의식 및 ‘SOHO 실크 이미지 관리센터 및 맞춤 제작 센터’ 오픈 의식을 거행했다.

실크가 핵심인 패션 맞춤 제작과 이미지 관리센터는 실크 업계에 있어서 첫 도전이다. 센터는 35~55세 인생의 황금시기에 있는 여성을 위해 전문적인 맞춤 제작 서비스를 제공하고 ‘SOHO 전속 실크 라이프’ 디자인 이념을 홍보하였다.

발표회 이후 실크계 교수, 문화학자들이 ‘실크 패션, 실크 라이프’라는 주제로 칼럼을 가져 실크 기술 전수, 실크 브랜드 건설, 실크 패션 디자인 등 화제를 연구, 의논해 현장 관중들의 극찬을 받았다.

신상 발표회는 SOHO 브랜드 내수 시장에서의 성장 자국을 공동으로 증명하였다. SOHO의 5년간 연구와 노력은 브랜드 발전 목표를 더욱 명확히 하였다. 실크 문화를 전수하고 최고의 브랜드를 창조하는 것이 SOHO의 꿈이다.

쟈응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