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호」 혜공(대표 김우종)의 「도호」가 지난달 14일 대련 국제 복장제 월드 마스터스 오뜨꾸띄르 컬렉션에 참가했다. 영국 던힐(Dunhil), 프랑스 안나 쿼소어(Ana Quasoar) 등이 참여한 이번 쇼에서 「도호」는 피날레를 장식했다. 「도호」는 이번 쇼를 위해 직접 소재를 개발했으며, 도향호 감사는 원사와 텍스타일, 가공과 후가공정을 직접 작업했다. 이번 쇼의 테마는 ‘anachronic’으로 19세기 귀족중심사회를 반영한 오뜨꾸띄르적인 감성으로 완성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