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전국상업정보센터에서 제공한 2012년 1, 2월 국내 6개 지역의 중점 소매 백화점 여성 언더웨어 판매 데이터에 따르면 1월 Aimer, Mani Form이 세 지역에 나뉘어 톱1에 올랐으나 2월에는 의외로 브랜드 Wacoal이 서북 지역의 1위를 빼앗았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두 브랜드는 절대적인 우세를 차지해 여성 언더웨어 시장의 리더로 나서고 있다.
1월, Aimer가 화북, 동북, 서북 세 지역의 톱 순위에 올랐고 Mani Form이 기타 세 지역의 톱1 로 당선됐다. 전체적인 시장 점유율에서 보면 Aimer가 약간의 우세를 보이고 있지만 전체적인 순위에서 보면 Mani Form은 당첨된 1위 지역 외 기타 세 지역에서 Aimer 그 다음 순위로 활약하면서 강력한 우세를 보였다.


2월, Wacoal이 서북 지역 톱1 Aimer 자리를 빼앗았고 Mani Form도 2위에서 4위로 밀려났다.
이 지역의 두달사이 순위 리스트 업그레이드율은 50%로서 변동이 가장 큰 지역이였다. 더구나 Wacoal은 인지도가 높긴 하지만 장기적으로 선열을 차지하려면 일정한 어려움이 있는 것이다.
여성 소비자들이 언더웨어에 대한 기능성, 퀄리티 요구가 높아 순위 리스트 브랜드 업그레이드율은 비교적 낮았다.
하지만 최근 점차적으로 미세한 변화가 나타나면서 Aimer 또 다른 고급 브랜드LACLOVER도 순위 리스트에 올랐고 전통적인 언더웨어 브랜드GRACEWELL, TOPNEW, imi’s도 톱10에 올랐다. 리더 브랜드들이 안정된 국면을 이룬 전제하에 콘셉을 세분화하고 아이템 조화를 이루어야 함은 필수적이다.
란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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