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적으로 방치되고 있던 상하이 철도 남(南)역 상업 시설이 올 연말에 개설된다. 다양한 브랜드들이 모인 백리패션센터(Payless Fashion Cente)r가 상하이 철도 남역의 남북지하광장에 들어설 계획이다. 상하이 남역광장상업관리유한공사는 상하이 철도 남역의 지하상업시설에 대하여 20년 동안의 경영권을 갖게 되었는데, 2007년4월에 상하이 남역 광장투자관리유한공사와 정식으로 계약을 하였고, 2007년 5월 중순부터 건설을 계획하기 시작하였다. 상하이 남역광장상업관리유한공사 이사이자 총경리인 우후이챵은 “상하이 남역 지하 상업시설은 젊음, 패션, 개성, 활력, 고품질의 도시적 유행 요소의 발원지로 자리매김하여 그 의 이러한 자리매김의 기초 하에 “Payless Fashion Center”는 창러로, 스남로, 산서로, 구버이 지역에서 연출된 외국 디자이너들이 참여하여 창작한 자주, 자유, 창의성 브랜드를 도입하여 패션, 유행, 개성, 창의성 브랜드의 집중된 지역으로 발전될 것이다. 이와 동시에 “Payless Fashion Center”는 바이렌 남방상성 상권과 3키로 떨어져 있는 슈쟈후이 상권과 차별화되고, 각자 자체의 특징을 형성하였는데, 본 시 패션상업가에서 200개 좌우의 정품 브랜드를 “Payless Fashion Center”에 입주시키는 것 외에 본 시의 백화점과 쇼핑센터에서 200개 좌우의 패션 상업가의 스타일에 가까운 정품의 브랜드를 선택하였는데, 이런 브랜드는 “Payless Fashion Center”의 패션’ 유행특색의 주요 요소를 될 것이다. “Payless Fashion Center”는 신예(新銳) 디자이너 브랜드 구역을 전문적으로 마련하여 그들이 자신들의 브랜드를 전시할 수 있도록 한다. 대형 지하상업시설인 “Payless Fashion Center”는 상하이시의 가장 현대화적, 영환승 개념의 교통중추인 상하이 철도 남역에 위치하여 있는데, 이 교통중추의 특징은 아주 중요한 작용을 일으킬 것이다.

조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