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로 나가고, 인터넷으로 들어가고… |
| 동대문은 다품종 소량생산이 가능한 곳이다. 최신 유행상품을 마음만 먹으면 2~3일 만에 생산해 낼 수 있는 곳이다... |
| 8인8색을 한방에 맛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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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패스트패션에서 런칭한 여성 커리어 브랜드 「라미네뜨」가 가두상권의 화제다. 이 브랜드는 지난 2월 코엑스와 ... |
| “동대문에서 소싱해서 브랜드처럼 팔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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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앤코(대표 조춘호)가 오는 29일 청주1번가에 「버스갤러리(BUSGALLERY)」 1호점을 오픈한다. 「쿨하스... |
| 新 성장동력, 동대문에 있었다 |
| 명동에서 매장을 운영하는 A 점주. 그는 최근 7개월 간 운영하던 브랜드 매장을 정리하고 사입 매장으로 전환했다.... |
| A Fashion Plan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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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반이 지나 서서히 어둠이 깔리면 동대문은 ‘패션 발전소’ 겸 ‘젊음의 해방구’로 새롭게 변신한다. 영화... |
| “소비자와 함께 만드는 유행” - 이경아 「로즈앤로즈」 디자이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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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 안 하고 옷에만 파묻혀 성공을 향해 달리다보니 남들보다 팀장, 실장을 몇 년씩 빨리 달게 되더군요. ... |
| “소비자 힘 느끼는 역동적인 현장”- 오유림 「드레스룸」 디자이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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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룸」은 여자들이 꿈꾸는 사랑스런 방이다. 화려한 샹들리에의 붉은 조명 아래 시폰 소재의 로맨틱한 옷들이 여... |
| ‘메이커’ 떠나 ‘동부띠끄’로…박병규 「Try Me」 디자이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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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로서 명예, 부, 지위, 어느 것 하나 남부럽지 않던 사람들이 10여 년 간 닦아온 삶의 터전을 떠나, ‘... |
| 작사가에서 잡화매장 사장으로… 황성진 「아부아부」 사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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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평화시장 별관 A6호 아부아부에는 이색 경력의 젊은 사장이 앉아 있다. 황성진 사장. 그의 본업은 작사가다. ... |
| “차별화만이 살 길이죠” - 권경미 「곰과여우」 사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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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과여우」에는 독특한 데님으로 가득하다. 비즈와 스팽글로 화려하게 장식한 데님, 패치워크로 특이한 멋을 낸 데님... |
| 초가집 짓는 여자 - 정문경 「초옥(草屋)」 사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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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집이라는 뜻의 「초옥(草屋)」은 ‘과거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싶다’는 디자이너 정문경 씨의 감성이 고스란히 담... |
| “오기로 안착했죠!” - 소인찬 「툴(TOOL)」 사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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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리스트에서 패션 모델, 칵테일바 사장까지… 두타 2층에 자리한 「툴(TOOL)」 매장의 소인찬 사장은 독... |
| 함께 일하며 가족의 힘 느꼈죠! - 이민영 「에메랄드」 디자이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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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적인 인테리어와 독특한 상품으로 가득한 두타 2층의 ‘에메랄드’ 매장.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에메랄드... |
| ‘부모가 뿌린 씨앗, 수확하는 2세들’ - 방현정 「밀리」 사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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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아버지가 하는 의류사업을 보고 자랐고, 생산 현장에서 먹고 자라서 그런지 동대문은 저에게 참 편한 곳... |
| 색깔있는 7인의 ‘동대문 라이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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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에는 참으로 독특하고 다양한 이력을 지닌 젊은 사장들이 많다. 2대째 기업을 잇는가 하면 IT·뮤지션·작사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