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장의 쓴 맛이 약이 됐죠” | |
 |
동대문 도매 쇼핑몰 APM 3층에 가면 유독 사람들이 붐비는 매장이 있다. 데님을 취급하는 「총각네」란 곳이다. ... |
| “차별화된 아이템과 자체 공장 있어야” | |
 |
도매 APM에서 일본 스타일의 남성 토털숍을 운영하는 정경인 사장. 그는 창업한 지 4년 차이지만 도매시장에서는 ... |
| “삼인일체… 패밀리의 힘이 경쟁력” | |
 |
동대문에는 여느 디자이너숍이나 백화점 브랜드 매장 못지 않은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옷들로 꾸며진 매장들이 있다. 「... |
| 한달 30개 업체 물갈이 ‘장사 못하면 나가’ |
| 청평화시장은 과거 동대문 모습이 가장 많이 남아 있는 곳으로 통한다. 이곳은 인터넷 쇼핑몰 붐을 타고 최근 가장 ... |
| 도매 3파전 소매 ‘두타’ 주도 |
| 동대문 쇼핑몰 세력 판도는 어떨까? 도매는 APM과 청평화, 제일평화가, 소매는 두타가 각각 동대문 도소매 시장을... |
| “몸으로 얻는 경험이 최고” | |
 |
“시장은 직접 접해서 얻는 경험이 최고예요” 동대문 패션스쿨 4기인「누나」 조환성(37) 사장은 올 7월에 청평... |
| 하루 3시간만 자고 디자인 개발 전념 | |
 |
「게츠비(GATSBY)」에는 독특하고 세련된 남자 옷들이 가득하다. 특이한 절개 선을 넣은 소매, 두 겹으로 멋을... |
| 독특한 디자인으로 고정 고객 많아 | |
 |
홍대 앞에 가면 일본 만화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특이한 스타일의 가방을 취급하는 매장이 있다. 펑크패션 스타일로 ... |
| 창업공장…무지’와 ‘무모’도 통한다 | |
 |
창업을 위해서는 일정한 자금 확보, 관련 분야의 전문지식, 철저한 시장조사를 바탕으로 한 아이템 선정 등 다양한 ... |
| 작은 사이즈로 승부…일주일 두 번 신상품 출시 |
| 도매 쇼핑몰 APM 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티지(TIZZY)」. 이 브랜드는 44, 55 사이즈 등 작은 치수의 ... |
| 동대문 벤처상인 66명을 통해 본 ‘지금 동대문은’1주일 이내 2~3 스타일 신상품 출시 |
| 동대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상인과 디자이너들은 의류의 경우 대부분 1주일 이내에 새로운 상품을 출시하고 1회 출시... |
| 슈페리어, 볼륨화와 토털화로 ‘명가 자존심 지킨다’ |
| 슈페리어(대표 김귀열)의 경영 전략은 크게 세 가지. 역사성을 지닌 패션회사로서 자긍심을 이어가는 것. 브랜드 ... |
| 에프엔에프, 감도와 볼륨의 완벽한 조화 이룬다 |
| 에프엔에프(대표 김창수)의 브랜드 ‘포트폴리오’는 한 마디로 대기업형 다(多) 브랜드 체제에서 전문 기업형 집중력... |
| 에이션패션,'폴햄' 주도권 바탕 시장 변화 준비한다 |
| 에이션패션(대표 박재홍)은 내년 봄 2개의 신규 브랜드를 동시에 런칭한다. 포스트 이지·볼륨 캐주얼을 표방하는 ... |
| “경쟁자를 앞서려면 먼저 변화하라 |
| 패션 기업의 경영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 각종 경제지표는 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는데다 트렌드 변화마저 불과 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