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은 젊어지고, 매출은 올랐다
2006-09-22 
「 지센」 106개점서 54억원 예상

위비스(대표 도상현)의 여성복 「지센」이 가을 장사에서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다.
「지센」은 9월 들어 106개점서 하루 1억6천~1억8천만원대 매출을 올리고 있다. 점포당 150~170만원을 판매한 셈이다.

이 같은 판매 추세를 감안하면 9월 목표치인 54억원은 무난하다는 것이 「지센」측 전망이다.
이 회사 김종운 전무는 “9월초부터 본격적인 가을판매가 시작됐다. 9만9천원짜리 정장과 밍크 머플러 등 전략 상품으로 기획한 상품이 적중하고 있다. 추석 전후로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점포당 매출을 극대화 시킬 방침”이라고 말했다.

브랜드 이미지를 보다 젊게 가져간 것도 매출 안정에 기여했다고 한다.
김 전무는 “30대 직장 여성을 겨냥한 상품 비중을 크게 늘렸다. 실제 구매고객을 분석해 보니 평균 4~5세 낮아졌으며, 38~44세 고객이 65% 이상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위비스는 내년 봄에 남성복을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브랜드명은 「지센맨」(가칭)이며 30~40대 남성을 겨냥한 매스밸류 브랜드로 전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최근 LG패션에서 「마에스트로」 캐주얼 상품기획을 담당했던 전재환 씨를 신규사업부 이사로 영입했다.

신규 남성복은 내년 상반기에는 30평 이상의 기존 여성복 매장과 복합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또 40평 이상의 신규 점포를 40개 신규 개설하는 등 내년 상반기에 50개점으로 출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