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쥘리미쉬카' 브리지 컬렉션 런칭
2006-09-01예정현 기자 
플래티넘 스포츠웨어 컬렉션 표 25개 아이템 첫 선

할리우드의 젊은 스타들과 부시 대통령의 쌍둥이 딸들이 즐겨 찾는 美 패션하우스 「배쥘리미쉬카(Badgely Mishka)」가 좀더 편안 가격대의 브리지 스포츠웨어 컬렉션을 런칭한다. 25종의 아이템으로 구성될 스포츠웨어 컬렉션은 다음달 「배쥘리미쉬카」런어웨이 쇼에 앞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인데, 여성스런 아이템과 감각적인 테일러드 아이템이 포함된 절충형 스포츠웨어 컬렉션이라고.

플래티넘 스포츠웨어 컬렉션은 쿠튀르 고객까지 유인할 수 있는 재킷과 팬츠, 스커트, 데님, 니트 등으로 구성되며 도매가 200∼500달러 정도로 삭스피브스애버뉴, 나이만마커스, 노드스톰, 블루밍데일 등 미국내 하이엔드 백화점에서 판매된다. 경쟁 상대는 「랄프로렌블랙라벨(Ralsh Luaren Black Label)」 「M Missoni」등이다.

「매쥘리미쉬카」는 평범한 사무용 옷보다는 출퇴근용은 물론 컨트리클럽에서도 멋지게 감각을 뽐낼 수 있는 스타일을 선택했다면서 감각적인 젊은 소비자들이 새로 런칭될 플래티넘 스포츠웨어 컬렉션의 타겟임을 밝혔다. 디자이너 배쥘리와 제임스 미쉬카는 각각 「도나카란」 「윌리스미스(Willi Smith)」에서 디자인 경험을 쌓은 만큼 도회적 스포츠웨어 디자인에 전혀 낯설지 않다.

한편 「배쥘리미쉬카」의 모기업 ‘아이코닉브랜드그룹(Iconic Brand Group)’은 라이프스스타일 브랜드로 성장을 꾀하고 있는 만큼 스포츠웨어 컬렉션이 이를 위한 긍정적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히며 적극 지원에 나섰고, 할리우드 스타를 내세운 광고를 통해 「배쥘리미쉬카」의 수익 확대를 가속화할 방침이다.

「배쥘리미쉬카」의 2006 봄 광고에는 올슨 자매가 등장, 모던하고 세련된 감각을 뽐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