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풀’ 세계로 초대합니다
2006-08-31김정명 기자 kjm@fi.co.kr
「베네통」 가을·겨울 프레젠테이션

‘컬러풀’ 세계로 초대합니다
▲ 사진은 「베네통」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한 모델들의 모습.
‘유나이티드 시티, 유나이티드 컬러스’ 「베네통」의 재도약이 시작됐다.
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의 「베네통」이 지난 28일 올 가을·겨울 프레젠테이션을 열고 브랜드 고유의 컬러 믹스&매치를 선보였다.

이 브랜드는 올 하반기 고감도, 고품질의 상품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열린 프레젠테이션에서 「베네통」은 컬러풀한 아이템의 다양한 레이어링 제안으로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였다.

프레젠테이션에서는 울 소재의 니트와 코트 아이템이 중심을 이뤘다. 브랜드 아이덴터티를 잘 드러내는 울 소재 아이템은 자주, 보라, 검정 등 채도가 낮은 색상과 노랑, 주황 등 채도가 높은 색상의 조화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여기에 올 하반기 핫 아이템인 레깅스와 매치시켰으며 모자, 목도리 등 다양한 니트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줬다. 이 날 「베네통」의 컬러 믹스&매치는 눈에 띄면서 부담스럽지 않는 이미지로 연출됐다.

「베네통」은 얼마전 리뉴얼을 한 N 서울 타워를 행사 장소로 선정해 관람객들에게 프레젠테이션과 서울의 야경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 이 브랜드는 N 서울 타워 전망대에 서울에 사는 사람들의 얼굴, 등고선으로 표현되는 서울의 산과 하천들, 서울의 24시간과 4계절 등 전시회를 진행한다. ‘유나이티드 시티, 유나이티드 컬러스’라는 테마의 이번 전시회는 지난달 28일부터 한달간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