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흄' 로맨틱 캐주얼 적중
2006-08-31신수연 기자  ssy@fi.co.kr
매장 25개 늘어 … 리뉴얼 안정화

'흄'  로맨틱 캐주얼 적중
▲ 올 상반기 로맨틱 캐릭터로 변신한 「흄」의 리뉴얼이 안정화에 접어들었다. 사진은 「흄」의 하반기 광고 이미지 컷.
YK038(대표 권순영) 「흄」의 리뉴얼이 안정화에 접어들고 있다.
올 초 60개 매장에서 출발한 「흄」은 리뉴얼 진행 후 70개 매장을 오픈했다. 이 브랜드는 8월에도 롯데백화점 창원점, 뉴코아 일산점, 울산 아이파크몰 등 15개 매장을 추가해 85개 매장을 오픈했다.

「흄」의 유통 확장은 로맨틱 캐주얼로의 리뉴얼이 안정되면서다. 올 상반기 박미애 이사를 영입해 고감도 캐주얼을 선보인 것이 자리잡았다는 평이다.

이 브랜드는 리뉴얼 초기 여성 라인 강화가 남성 고객 감소로 이어졌다. 여름 시즌을 지나면서 여성스러운 디테일, 고급 소재의 상품이 반응을 얻기 시작했다. 캐릭터 있는 원피스가 11만원 선으로 여성복보다 저렴한 가격인 것도 좋은 평을 얻었다. 또 자체 제작 캐릭터인 ‘휴미’ 티셔츠와 가족 상품 출시로 다양한 고객층을 공략했다.

「흄」은 하반기 남성 라인에 고감도 상품을 보강할 계획이다. 겨울 시즌에도 알파카 코트 등 감도 높은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흄」은 올해 400억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중국에서도 앞으로 20개 매장을 추가로 오픈해 30개 매장을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