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지아' 스타일로 승부한다
2006-08-31정인기 기자  ingi@fi.co.kr
‘앤드 지 바이 정윤기’ 출시 … 2010년 1천억 목표

'지오지아'  스타일로 승부한다
▲ 사진은 새롭게 선보인 ‘앤드 지 바이 정윤기’ 신상품
신성통상(대표 허무영)의 남성 캐릭터 「지오지아」의 신상품이 출시 초기부터 패션리더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오지아」는 올 가을부터 다양한 고객들의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서브라인들을 전개하고 있다. ‘앤드 지 옴므(AND Z home)는 기존 수트에서 가격과 품질이 업그레이드된 고가 정장라인이며 ‘앤드 지 진(AND Z jean)’은 프리미엄급 데님라인이다.

특히 최근 첫선을 보인 ‘앤드 지 바이 정윤기(AND Z by JUNG YUN KI)’는 정윤기 씨의 디자인과 감성을 「지오지아」에서 반영해 생산되는 제품으로서 벌써부터 트렌드 세터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스타일리스트와 브랜드의 만남은 최초로 시도되는 작업으로 유명 연예인의 스타일링을 도맡아왔던 정윤기 씨의 스타일링을 직접 「지오지아」에서 체험해 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도로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아울러 포루투갈 이너웨어 브랜드 「임페투스」와 트렌디한 프랑스의 스니커즈 「스프링코트」를 같이 판매하는 등 상품 구색을 강화하고 있다.

홍민석 신성통상 이사는 “최근 20~30대 남성들의 패션감각이 빠르게 바뀌고 있다. 이들의 욕구를 만족시켜 주기 위해서는 감도와 품질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 또 데님, 이너웨어, 스니커즈 등 다야한 아이템을 갖춤으로써 판매 활성화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오지아」는 서브 라인 확대와 유통망 확장을 통해 오는 2010년에는 1천억원대 볼륨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유통망 활성화도 추진하고 있다. 「지오지아」는 오는 9월말 강남역 핵심 상권에 100평 규모의 플래그십숍을 오픈할 계획이다. 강남점은 아이겐포스트 자리로서 1, 2층 복층으로 사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