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미샤' 상반기 61개점 오픈
2006-08-31신수연 기자  ssy@fi.co.kr
지난해보다 15개 증가…고감도 상품 적중

'잇미샤'  상반기 61개점 오픈
▲ 사진은 소프트하고 로맨틱한 브랜드 「잇미샤」의 가을 광고 이미지 컷.
미샤(대표 신완철)의 「잇미샤」가 상반기 61개점을 오픈하며 유통 확장에 탄력을 받고 있다.
지난해 46개 매장으로 마감했던 이 브랜드의 올 초 유통 목표는 65개 점. 「미샤」는 60개가 넘는 매장을 오픈하면서 연초 유통 목표였던 65개점을 70개로 상향 조정했다. 매출도 360억원에서 400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잇미샤」는 합리적인 가격의 고감도 상품이 적중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브랜드는 지난해 하반기 정재희 기획 상무가 합류하면서 소프트, 로맨틱 캐릭터로 아이덴터티를 확실히 했다. 고감도 상품을 강화한 차별화 전략과 가격폭을 넓히는 유동적인 가격 정책도 좋은 평을 얻었다. 여기에 백화점, 쇼핑몰, 대리점의 고른 유통을 전개한 김남수 사장의 영업력이 더해져 좋은 성과를 거뒀다는 분석이다.

장용기 영업부 차장은 “디자인 감도와 고품질의 상품으로 차별화 전략을 편 것이 백화점, 쇼핑몰은 물론 가두대리점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가을 상품 가운데 원피스 매출이 가장 좋을 정도로 소비자들에게 로맨틱 캐릭터 브랜드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또 “9월부터는 대리점 중심으로 유통망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