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그' 인지도 높이기
2006-08-31신수연 기자  ssy@fi.co.kr
7개점 오픈…공격적 마케팅

LG패션(대표 금병주)의 「모그」가 브랜드 인지도 높이기에 나섰다.
「모그」는 런칭 첫 해인 이번 시즌에 롯데 본점·잠실점·부산본점, 신세계 강남점, 갤러리아 웨스트, 현대 목동점·신촌점에 매장을 오픈하면서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이 브랜드는 공격적 마케팅으로 브랜드 인지도 높이기에 주력하고 있다.

「모그」는 세계적인 슈퍼 모델 스텔라 테넌트를 모델로 기용했다. 광고는 그녀의 삶과 패션, 뷰티 등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하는 인터뷰 형식으로 구성했다. 스텔라 테넌트의 여성으로서의 당당함과 우아함을 보여주면서 「모그」의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자연스럽게 심어주기 위해서다.

홍윤수 현대 목동점 바이어는 “「모그」는 브랜드를 알고 찾아오는 손님이 많은 편”이라며 “매장 오픈 전부터 공격적인 광고 홍보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에게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LG패션은 「모그」의 런칭으로 여성복 강화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2005년 「데코」 출신의 김영순 상무를 CDO로 영입하며 「닥스」 여성복 리뉴얼, 「헤지스 레이디스」 런칭을 추진했다.

LG패션은 이번 「모그」 런칭으로 남성복, 스포츠, 캐주얼에서 여성복까지 다양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됐으며, 여성복 강화로 종합 패션 기업으로 거듭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