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 아웃도어 넘나드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엄지척
2025-03-11 김우현 기자 whk59@naver.com
기능성·실용성·디자인 모두 잡은 ‘고어텍스 아틀라스 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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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셔널지오그래픽이 감각적인 디자인과 최상의 기능성을 갖춘 ‘고어텍스 아틀라스 팩’을 출시했다. |
라이프스타일 전문 기업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에서 전개하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 감각적인 디자인과 최상의 기능성을 갖춘 ‘고어텍스 아틀라스 팩’을 출시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고어텍스 아틀라스 팩은 도심과 자연을 자유롭게 오가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제품들로 구성됐다. 이번 컬렉션은 바람막이부터 블루종까지 다양하게 믹스매치가 가능한 아우터 4종과 팬츠 2종으로 준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일상생활은 물론 아웃도어 활동에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기능성을 한층 강화했다.
아틀라스 팩의 아우터 4종은 ▲고어텍스 2L 방수 재킷 ▲윈드스토퍼 2L 재킷 ▲윈드스토퍼 블루종 ▲윈드스토퍼 2L 블록 재킷 등으로 구성된다. 전체적으로 심플한 실루엣을 강조했으며, 좌측 소매 와펜을 양각 로고로 과감하게 대체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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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틀라스 고어텍스 2L 방수재킷(왼쪽)과 아틀라스 윈드스토퍼 블루종 |
먼저 ‘아틀라스 고어텍스 2L 방수 재킷’은 아웃도어 활동에 편리하도록 뛰어난 방수·방풍성과 투습력을 갖춘 고어텍스 2L 원단을 적용했다. 아웃도어 활동을 선호하는 마니아층은 물론 일상 속 고프코어룩을 연출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도 제격이다. 프리미엄 아우터인 만큼 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하이넥과 보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밑단 스트링을 추가했다. 전면 포켓 4개와 벨크로 소매, 방수 지퍼 등 제품 곳곳에 실용성도 극대화했다.
‘아틀라스 윈드스토퍼 블루종’은 군더더기 없이 슬림한 디자인과 베이직한 컬러로 포멀한 스타일부터 캐주얼, 아웃도어룩까지 폭넓게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원단은 윈드스토퍼 바이 고어텍스 랩 소재를 사용해 가벼운 비나 눈에도 젖지 않도록 방수?방풍?투습 기능을 강화했다. 안감에는 통기성이 우수한 타공 소재를 덧댔다. 활동성을 고려해 립 소매에 신축성 소재를 더하고 전면부 포켓 지퍼를 더해 디자인에 디테일을 보강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하이브리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고급스럽고 깔끔한 실루엣에 탁월한 기능성을 겸비한 퍼포먼스 웨어로 기획했다”며 ”아틀라스 팩 컬렉션은 요즘 같은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고 쾌적하게 착용 가능한 라인업으로, 합리적이면서 만족스러운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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