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고어텍스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만든다
2025-03-06 김우현 기자 whk59@naver.com
모델 권은비 내세운 간절기 최적 아이템…‘윈드스토퍼’ 원단 사용 방풍·투습 기능 뛰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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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드앵글’이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해 방풍ㆍ투습 기능이 뛰어난 ‘윈드스토퍼’ 자켓을 내놓았다. |
골프웨어 전문 브랜드 ‘와이드앵글’이 국내 유일 고어텍스 라이선스를 보유한 골프웨어 브랜드로서, 2025 봄 시즌을 맞아 스타일과 퍼포먼스를 모두 만족시키는 ‘윈드스토퍼’ 자켓을 내놓았다.
이번에 출시되는 윈드스토퍼 자켓은 필드 위에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프리미엄 아우터 라인업이다.
필드에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된 고기능성 아우터로, 고어텍스 윈드스토퍼 원단을 적용해 강력한 방풍 기능과 뛰어난 투습성을 제공한다. 또한 가볍고 부드러운 착용감을 통해 체온 조절을 돕고, 기온 변화가 큰 간절기에도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필드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디자인해 활용도를 더욱 높였다.
이번 라인업에서 가장 주목받는 제품은 모델 권은비가 선택한 여성용 ‘윈드스토퍼 고져스 자켓’이다. 생활 방수 및 오염 방지 기능을 갖춘 경량 루즈핏 자켓으로, 등판 플레어 주름 디테일이 더해져 필드에서도 우아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 퍼포먼스와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아이템으로, 스포티한 감각과 여성스러운 무드를 모두 살린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37만9000원.
이와 함께 스윙 시 최적의 가동 범위를 고려해 설계된 남성용 ‘윈드스토퍼 하이브리드 자켓’도 주목할 만하다. 방풍, 발수, 투습 기능을 극대화한 하이브리드 자켓으로, 소매 부분에 스웨터 소재를 배색해 활동성을 극대화했다. 간절기 라운딩에서 체온 조절이 중요한 만큼 기능성을 극대화한 설계가 돋보인다. 가격은 37만9000원.
또 빈티지한 감성과 캐주얼한 무드를 더한 ‘윈드스토퍼 블루종 자켓’은 필드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다. 내장형 후드 디자인을 적용해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며, 블랙과 베이지 두 가지 컬러로 출시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남성용으로 가격은 34만9000원.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윈드스토퍼’ 자켓은 국내 유일의 고어텍스 골프웨어 브랜드인 와이드앵글의 프리미엄 아우터로, 필드 위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라며 “모델 권은비가 선택한 ‘윈드스토퍼 고져스 자켓’을 포함해 다양한 스타일과 기능성을 갖춘 만큼 필드와 일상을 아우르는 스타일리시한 골프웨어로 주목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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