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 8~13세 타깃 ‘주니어 라인’ 나온다
2025-02-25 김우현 기자 whk59@naver.com
아이들 움직임 위한 최적의 스포츠웨어 표방 '영애슬릿' 라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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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상트가 8~13세 타깃의 주니어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가 8~13세 타깃의 주니어 라인 '영 애슬릿(YOUNG ATHLETE)' 25SS 컬렉션을 출시한다.
데상트 영 애슬릿 라인은 'Feel the Energy, Move Strong'이라는 슬로건 아래 아이들의 움직임 속 에너지를 느끼고 함께 성장하는 데상트만의 스포츠 아이덴티티를 담았다. 데상트를 대표하는 에센셜, 트레이닝 셋업 등 인기 제품 중심으로 재구성해 한층 더 완성도 높은 주니어 라인업을 선보인다.
8~13세 주니어를 위한 스포츠 라인 '영 애슬릿'은 성장기 아이들의 활동성을 고려해 편안함과 기능성을 최우선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단순한 스포츠웨어를 넘어 아이들의 에너지를 온전히 담아낸 디자인과 기능성으로 차별화했다. 따라서 단독으로도 혹은 셋업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 구성을 통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할뿐 아니라 계절과 날씨에 따라 적절한 선택이 가능하도록 배려했다.
모든 제품은 신축성과 내구성을 고려한 소재를 사용해 아이들이 하루 종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스포츠테리 맨투맨은 탄탄한 원단과 부드러운 착용감으로 편안한 핏을 제공하며, 터프 반팔 티셔츠는 땀을 빠르게 흡수·건조시켜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한다.
또 우븐 자켓은 가볍게 걸칠 수 있는 경량 폴리형, 보온성을 강화한 기모 안감형으로 구성돼 기온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영 애슬릿 라인은 아이들의 성장과 움직임을 고려한 최상의 라인업으로, 부모들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라며 “무엇보다 지속적으로 아이들의 활동성과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제품 출시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데상트 영 애슬릿' 컬렉션은 전국 데상트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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