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레저도 안전이 중요…‘세일레이싱’이 깃발 들었다
2025-02-20 김우현 기자 whk59@naver.com
‘하이트제로’와 손잡고 연남동서 해양 안전 아웃도어 팝업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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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일레이싱’이 오는 21~23일 연남동에서 하이트제로와 협업으로 해양 안전 아웃도어 컨셉의 팝업을 진행한다. |
스웨덴 프리미엄 해양 아웃도어 ‘세일레이싱’이 지난 1월 성수 팝업 흥행에 이어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연남동에서 ‘해양 안전 아웃도어’ 컨셉의 2차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해양 스포츠라는 차별화된 모티브를 기반으로 프리미엄 아웃도어 시장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세일레이싱’은 1977년 크리스토퍼 요한슨에 의해 탄생, 현재 스웨덴 뿐 아니라 호주, 뉴질랜드, 핀란드 이탈리아, 일본 등 10여 개 나라에 진출해 있다.
특히 스피드와 수준 높은 테크닉을 요하는 고속 세일링을 브랜드 오리진으로, 혁신적이며 고도화된 의류와 장비를 선보여 탄탄한 마니아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이번 팝업 행사는 무알콜 맥주로 유명한 하이트제로와 협업을 통해 ‘JOY WATERSPORTS: BE SAFE’라는 컨셉을 소개한다.
성장하는 해양레저, 스포츠시장 내 시민들이 즐겁고 안전한 해양, 수상내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드는 시작점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최근 러너들에게 핫한 스위스 러닝브랜드 ‘온(ON)’과 콜라보레이션으로 4월 말 런칭 예정인 해양아웃도어 특화 신발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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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기간 중 세일레이싱 제품의 착용ㆍ체험 및 구매가 이루어지며, 럭키드로행사를 통해 하이트제로 무알콜 맥주의 제공과 시음, 고어텍스 에코백 증정 이벤트와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런드리고 세탁권 또한 제공한다.
한편 세일레이싱을 전개하는 더오션스굿은 블랙야크 상품기획 본부장, 아이더 사업본부장 등을 지낸 박정훈 대표를 주축으로 스포츠 아웃도어 시장에서 차별화된 제품력과 해양레저, 해앙안전문화를 확산시키는 마케팅으로 브랜드를 육성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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