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액티브웨어 ‘마운티아’, 따뜻한 패딩룩 내놨다
2024-12-24 김우현 기자 whk59@naver.com
연말연시 선물로 고급스러운 자켓 & 스커트 패딩 셋업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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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운티아' 연말 패딩룩 화보 |
한파에도 연말 모임 등 외출이 많아지면서 따뜻한 데일리 룩을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데일리 액티브웨어 마운티아(회장 강태선)가 편안한 착용감과 트렌디함을 고루 갖춘 패딩 아이템을 출시했다.
이번에 마운티아가 제안하는 데일리 패딩 아이템에는 고급스러운 무드를 선사하는 패딩 스커트와 자켓 셋업을 비롯해 겨울철 다리의 체온을 보호해 줄 패딩 팬츠, 연말 패션의 완성도를 높여줄 장갑과 모자가 있다. 퀼팅으로 디자인 포인트를 주거나 마운티아만의 아토튜브 공법을 적용해 보온성을 높이는 등 제품별 심미성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점이 특징이다.
먼저, A 라인 핏 롱 기장의 ‘세비아 패딩스커트’는 다양한 스타일의 자켓과 어울리는 물결 퀄팅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밑단 트임으로 활동성을 높였으며, 스트링이 있는 허리 밴딩으로 체형에 맞게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다. 후드 탈부착이 가능한 ‘리칸 패딩자켓’을 셋업으로 함께 착용하면 연말 모임 등 외출 시 트렌디한 겨울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다크 베이지, 블랙이 있고, 자켓은 라이트 카키도 함께 출시했다.
두터운 아우터를 입어도 상대적으로 추위에 노출되기 쉬운 다리를 위한 팬츠 2종도 있다. 먼저 남성용 볼패딩 팬츠 ‘도니아 패딩팬츠’는 마운티아만의 무봉제 아토튜브 기법을 적용해 봉재선이 없어 찬공기가 투과하는 것을 막아 보온성이 뛰어나다. 블랙 원컬러로 출시했다.
다이아몬드 퀄팅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준 여성용 조거핏 ‘페이너 패딩팬츠’는 가볍지만 보온성이 탁월한 제품이다. 발목에는 조리개(시보리) 처리로 찬 바람이 옷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아줘 겨울 캠핑, 글램핑 등에서도 따뜻하게 입을 수 있다. 정전기를 방지해주는 안감이 있어 편안한 착용을 돕는다. 블랙, 딥 카키가 있다.
머리와 손끝 등을 감싸 한층 더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는 방한 아이템도 있다. 사각 패턴의 ‘위니여성패딩장갑’은 사각 패턴의 조직감으로 모던하고 캐주얼한 느낌의 디자인이 매력적인 제품이다. 손바닥에는 파워 스트레치 원단으로 부드러운 착용감을 제공한다. ‘아르노 패딩햇’은 양면으로 착용 가능한 여성용 리버서블 버킷햇으로, 그날의 룩에 따라 투웨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두 제품 모두 블랙과 베이지 색상으로 출시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송년회 등 행사나 지인과의 모임 등 외출이 잦아지는 요즘, 패딩 셋업과 패딩햇을 매치하는 등 이번 마운티아 패딩 아이템으로 아웃도어 무드가 살아있는 센스 있는 겨울 룩을 완성할 수 있다”며 “크리스마스 선물로도 제격인 이번 패딩 아이템들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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