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이 차면 더 춥죠…‘네파’ 패딩 부츠 챙기세요
2024-11-22 김우현 기자 whk@fi.co.kr
한겨울에도 스타일리시하게…겨울 토털룩 완성하는 패딩 부츠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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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파 ‘벨라 부츠’ |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한겨울에도 스타일리시하게 착용 가능한 ‘패딩 부츠’ 3종을 선보였다.
올겨울 급격한 한파가 예상되는 가운데, 네파는 시그니처 아우터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토털룩으로 스타일링이 가능한 패딩 부츠 상품을 대거 선보이며 겨울 부츠 라인업을 강화했다. 아웃도어 기능성에 세련된 디자인을 더해 가벼운 산행부터 도심 속 데일리룩까지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먼저 스테디셀러 제품인 ‘벨라 부츠’는 정교한 퀄팅 디자인 포인트로 세련된 실루엣을 자랑하는 여성용 방한 부츠다. 올해는 블랙, 오트밀, 스톤 브라운으로 컬러를 확대해 토탈 스타일 연출의 폭을 넓혔다.
또한 헤비 메리메쉬 소재의 견고한 외피가 발을 안정적으로 감싸주며, 립 소재와 퍼 보아로 처리된 내피가 극한의 추위 속에서도 최적의 온도를 유지해 준다. 빙판, 눈길에서도 탁월한 접지력을 자랑하는 비브람 아웃솔로 혹독한 날씨에도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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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파 ‘아르테 부츠’ |
올해 새롭게 선보인 ‘아르테 부츠’는 네파의 시그니처 구스코트인 ‘아르테’와 매치가 가능한 프리미엄 패딩 부츠이다. 은은한 광택감의 어퍼 소재와 미니멀한 아웃솔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감성을 담아냈으며, 발수 처리된 외피와 열 손실을 최소화한 플리스 소재 내피로 혹한에도 따뜻함을 유지해 준다. 또한, YKK 발수 코팅 지퍼의 섬세한 디테일과 비브람 아웃솔의 탁월한 접지력을 자랑한다.
우수한 경량성이 특징인 ‘벤투스 부츠’도 선보였다. 경량 미드솔과 아웃솔로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는 동시에 우수한 접지력으로 겨울철 미끄럼을 방지해 준다. 또한 보온성이 우수한 인슐레이트 충전재와 플리스 내피를 적용해 강추위에도 따뜻하게 착용 가능하며, 볼드한 아웃솔 디자인으로 캐주얼한 감성의 ‘벤투스’와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네파 패딩 부츠 시리즈는 아웃도어 기능성과 모던한 디자인의 감성이 완벽한 조화를 구현했다”며 “특히 네파의 시그니처 아우터들과 함께 매치하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조화를 이루는 도시적이고 세련된 커뮤터룩을 완성할 수 있어 활용도 높은 겨울 아이템으로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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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파 ‘벤투스 부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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