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구스 다운, 고윤정으로 더 빛나
2024-11-11 김우현 기자 whk@fi.co.kr
지난해 사랑받은 ‘켈리 구스다운 롱패딩’ 올해도 여심저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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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모델 고윤정의 ‘켈리 구스다운 패딩’ 화보 |
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앰버서더 고윤정과 함께한 프리미엄 우먼스 다운자켓 ‘켈리 구스다운 패딩’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고윤정이 착용한 ‘켈리 구스다운 패딩’ 라인은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제품으로, 일부 사이즈가 품절 사태를 일으킬 정도로 대히트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에는 기존 롱패딩 버전 ‘켈리 구스다운 롱패딩’은 물론 무릎 위 기장감으로 더욱 경쾌한 핏을 자랑하는 ‘켈리 미드 다운’부터 숏한 기장을 선호하는 여성 고객들을 고려한 ‘켈리 숏다운 자켓’까지 라인업을 확대하며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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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따뜻한 보온 기능성을 갖춘 켈리 구스다운 라인은 후드에 탈착 가능한 유럽산 폭스퍼 및 지퍼와 스냅형 이중 여밈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발수, 방풍, 생활 방수가 우수할 뿐만 아니라 소프트한 터치감의 기능성 소재와 목 부근 벨보아 소재를 적용해 보온성이 더욱 강화됐다.
브랜드 관계자는 “겨울에도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과 액티브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여성을 위해 보온성과 스타일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우먼스 다운 자켓 라인을 자신 있게 선보이는 만큼 디스커버리 제품과 함께 즐거운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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