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 오리진 '데상트', 최상급 스키 다운 내놨다
2024-11-05 김우현 기자 whk@fi.co.kr
윈터 스포츠 퍼포먼스 위한 최상의 기능성 프리미엄 다운 선보여
(1).jpg) |
|---|
| 데상트가 최고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인터내셔널 스키 다운 컬렉션을 내놓았다 |
데상트코리아의 정통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가 46년간 글로벌 스포츠 스키팀의 선수들을 후원해오면서 윈터 스포츠에 필요한 기능성과 스키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최고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인터내셔널 스키 다운 컬렉션을 내놓았다.
이번 인터내셔널 스키 다운 컬렉션은 ‘SKI BEYOND LIMITS(스키 테크로 한계를 넘어서다)’라는 캠페인 메시지와 함께 1935년부터 스키로 시작된 데상트 고유의 정체성과 기술력 그리고 헤리티지를 담아 스위스 스키 다운과 스페인 스키 다운 등 두 가지로 선보인다.
먼저 스위스 스키 다운은 데상트가 1978년부터 46년간 후원해온 가장 오래된 국가대표인 스위스 스키팀과 함께, 그동안 축적해온 모든 노하우를 담아 선보이는 윈터 시그니처 다운이다.
기본적으로 방수 및 방풍 기능이 우수하고 덕다운 충전재를 적용해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한다. 또한 데상트만의 차별화된 발열 테크놀로지인 '히트 나비(HEAT NAVI)'가 적용됐으며, 스위스 스키의 헤리티지를 나타내는 인스파이어드 그래픽 와펜 디자인도 함께 적용됐다. 넥은 후드형과 스탠드넥 두 가지 타입으로 선보여 기존 데상트 시그니처 다운에서 디자인과 활용도 측면까지 선택의 폭을 넓혔다.
다운뿐만 아니라 미들 레이어 시스템을 통해 최상의 보온성을 유지해 주는 얇으면서도 방수와 방풍에 강한 3L 쉘 방수 자켓, 보온성을 유지하면서도 우수한 신축성을 가진 본딩 플리스, 보온에 최적화된 두께감의 셰르파 플리스까지 모든 것이 하나의 스위스 스키 시리즈로 선보인다.
또 스페인 스키 다운은 스페인 스키팀의 인스파이어드 그래픽 디자인과 고기능성 소재인 더미작스를 적용한 최상급 기능성 프리미엄 다운이다.
더미작스를 적용해 방수, 투습, 발수 기능에 차가운 기온과 눈은 막아내고, 열과 수분은 빠르게 배출함으로써 겨울철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스위스 스키 다운과 마찬가지로 히트 나비를 적용했으며, 활동성을 고려한 절개라인으로 설계해 최적의 움직임을 제공한다. 미들 다운, 롱 다운, 베스트 다운 등 세 가지 타입으로 출시돼 다양한 환경과 체형에 맞도록 선택이 가능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스키를 통해 시작된 데상트의 고유 정체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고 수준의 보온성과 움직임을 제공하는 컬렉션을 내놓았다"며 "프리미엄 시그니처 다운 컬렉션을 통해 모든 기상 조건에 완벽하게 적응할 수 있는 제품으로 차별화를 꾀할 것”이라고 말했다.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