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 요가’, 한국 시장 진출 본격화
2024-10-21 이은수 기자 les@fi.co.kr
BTS 진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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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알로 요가(Alo Yoga)'가 방탄소년단 진을 새로운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한국 시장 본격화에 나선다.
알로 요가는 스타일과 마음챙김 운동을 결합하는 브랜드의 철학을 이어가며, 내년 초 방탄소년단 진과 함께하는 대대적인 캠페인 펼칠 계획이다.
이번 파트너십은 웰니스와 스스로를 사랑하는 가치에 대한 진의 특별한 접근을 선보이며,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그의 영향력을 강조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팬들이 스스로의 개성을 존중하면서도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우선시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기획했다.
진은 전 세계적으로 높은 영향력과 예술성을 인정받는 아티스트로서 아롤요가가 추구하는 마음챙김, 균형, 스스로를 사랑하는 가치(self-love)를 잘 반영해 알로 요가의 이미지를 대표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 진은 "알로 요가는 편안함과 스타일, 그리고 목적을 자연스럽게 결합하는 동시에 신체적, 정신적 웰빙을 강조하는 브랜드라는 점에서 함께하게 됐다"고 전했다.
알로 요가 앰배서더 진은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거나 운동 전 몸을 풀 때 즐겨 입는 ‘Make Waves 후디’와 ‘Make Waves 스웻팬츠’를 추천 아이템들로 꼽았다. 또한 쉽게 스타일링할 수 있는 ‘Double Take 반팔 티셔츠’와 일상 속 세련된 편안함을 제공하는 ‘Alo Runner 운동화’를 선택했다. 진은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Performance Off-Duty 모자’도 즐겨 찾는다.
또한 알로 요가는 국내 시장 진출의 중요한 이정표를 위해 도산공원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 이를 위해 약 170평 규모의 6층짜리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브랜드의 시그니처 미학을 반영한 스토어는 깔끔한 나무 격자 외관, 루프탑 테라스, 고요한 뜨락 정원을 갖추고 있어 고급스럽고 몰입감 있는 쇼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액티브웨어부터 웰니스 필수품까지 알로 요가의 모든 제품군을 만나볼 수 있으며, VIP 고객을 위한 프라이빗 쇼핑 층도 포함될 것이다. 알로 요가 플래그십 스토어는 마음챙김 운동과 세련된 스트리트 스타일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꼭 방문해야 할 명소가 될 것이다.
알로 요가는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완전한 브랜드 경험을 선보이며 브랜드의 글로벌 입지를 공고히 하고자 한다.
또한 고객들이 사랑하는 컬렉션들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스토어를 통해 알로 요가 고객 커뮤니티가 마음챙김 운동, 고급 패션, 웰니스를 즐길 수 있는 하나의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한편 캠페인 출시 일정과 미리 보기, 캠페인 관련 발표 소식은 알로 요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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