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뷰티 ‘아떼’, 온라인 공식몰 열었다
2024-10-08 김우현 기자 whk@fi.co.kr
고객 소통 창구로 활용해 제품 경쟁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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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떼' 공식몰 이미지 |
생활문화기업 LF의 컨템포러리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가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자사 온라인 공식몰을 런칭한다.
2019년 출범한 ‘아떼’는 전 제품에 대해 100% 비건 인증을 받고 ‘착한 성분’ 기반의 립밤, 선케어 제품 등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비건 뷰티의 선구적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아떼는 고객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한다는 차원에서 온라인 공식몰을 런칭했다.
아떼는 해당 공식몰을 브랜드의 메인 플랫폼으로 성장시켜 고객들에게 브랜드의 철학과 가치를 전달하고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소통 창구로 활용한다는 목표다. 고객들이 신제품 소식, 단독 프로모션, 뷰티 솔루션 등을 가장 먼저 접할 수 있음은 물론 공식몰을 통해 그들의 목소리를 수렴해 제품 개발 및 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공식몰 오픈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다양하고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 고객 대상 선케어 제품 최대 50% 할인 및 제품 구매 시 베스트셀러 ‘비타 이지에프 흔적 엔딩 세럼’, ‘어센틱 립밤’ 등을 미니 용량으로 제공한다. 특히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은 아떼의 인기 제품을 ‘0’원에 구입할 수 있는 ‘ONE DAY 0원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공식몰을 통해 고객의 피드백에 귀 기울이고 브랜드의 방향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향후 글로벌 공식몰을 오픈해 해외 고객들도 아떼의 제품을 보다 신뢰성 높게 접하고 체험 및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공식몰을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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