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피크’로 가을 아웃도어가 물든다
2024-09-25 김우현 기자 whk@fi.co.kr
자연스럽고 은은한 광택감이 돋보이는 ‘브라이트 시리즈’로 스타일링에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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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노우피크 어패럴 '브라이트 시리즈' 제품 |
이례적인 9월 늦더위가 지나고 문득 선선한 가을 날씨로 접어들면서 FW시즌 의류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프리미엄 감성 아웃도어 브랜드 '스노우피크 어패럴'이 다양한 소재의 의류를 선보이며 가을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먼저 ‘브라이트 시리즈’는 움직임과 빛에 따라 은은한 광택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바람막이, 조거 팬츠, 여성 스커트까지 남녀 모두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자켓과 하의를 셋업으로 착용할수록 고급스러운 무드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해준다. 선선한 가을 날씨에는 단독 아우터로, 또 추운 날씨에는 패딩 아우터와 함께 레이어드해 이너웨어로도 활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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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노우피크 어패럴 '라고 시리즈' 제품 |
‘라고 시리즈’는 내구성이 뛰어나고 스트레치에 강한 소재가 적용돼 야외활동에 적합한 제품이다. 도톰한 두께의 소재로 보온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발수 가공으로 수분의 즉각적인 흡수를 방지, 변화무쌍한 날씨에 최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라고 시리즈는 맨투맨, 후드, 자켓 스타일의 상의와 스트레이트, 조거 스타일의 하의까지 폭 넓은 스타일로 출시돼 개인의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여성 라인은 팬츠 외에도 스커트, 원피스까지 구성돼 하나의 아이템으로도 포인트를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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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노우피크 어패럴 '리사이클 퀄팅 시리즈' 제품 |
친환경 리사이클 소재를 사용한 ‘리사이클 퀄팅 시리즈’도 눈여겨 볼 만하다. 천연 은염에 기반한 환경 친화적인 향균 안감과 리사이클 충전재를 사용해 환경의 가치를 고려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일반 솜 대비 가벼우면서도 볼륨감이 풍부하고 탁월한 보온성을 구현한 경량 충전재를 사용해 따뜻한 체온을 유지해준다.
리사이클 퀼팅 시리즈의 맨투맨, 아노락, 자켓은 초겨울까지는 단품으로, 한겨울에는 실내에서 활용하기 좋은 두께감으로 제작돼 활용성이 좋다. 세로 물결 퀄팅의 디자인으로 캐주얼한 코디 연출은 물론 슬림해 보이는 효과를 주며, 동일 소재의 팬츠와 셋업 연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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