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 글로벌 앰버서더와 뉴 캠페인 출시
2024-09-09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뉴욕 정신을 대변하는 생생하면서도 매력적인 미학에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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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치가 글로벌 앰버서더와 함께 '언블록 유어 커리지' 캠페인을 출시했다. |
미국 럭셔리 브랜드 코치가 2024 가을/겨울 컬렉션을 출시하며 새롭게 글로벌 앰버서더와 함께 하는 캠페인 '언블록 유어 커리지(Unlock Your Courage)'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미국 배우 엘르 패닝(Elle Fanning), 찰스 멜튼(Charles Melton), 스톰 리드(Storm Reid), 중국 배우 나자(Nazha)와 함께 코치 패밀리의 새로운 멤버들인 농구 선수 제이슨 테이텀(Jayson Tatum), 모델 코키(Koki), K팝 가수 이영지 등이 참여했다.
코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스튜어트 베버스는 “언블록 유어 커리지 캠페인에 대한 나의 접근 방식은 가을 컬렉션의 디자인 프로세스와 일치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로맨틱하고 그림 같은 것과 매우 현실적이고 즉흥적인 것 사이의 긴장감, 그리고 뉴욕 정신을 대변하는 생생하면서도 매력적인 미학에 초점을 맞췄다. 일레인이 촬영한 코치 하우스 친구들의 역동적인 모습은 모두 진정성과 잘 살아온 삶의 불완전함을 사랑스러운 방식으로 포용하는 데서 오는 아름다움에 대한 메시지를 증폭시킨다."라고 말했다.
사진작가 카밀 서머스-발리(Camille Summers-Valli)가 감독한 코치의 캠페인은 코치의 시그니처 백을 통해 내면의 자신감을 끌어내는 변화무쌍한 스토리에 홍보대사들이 등장한다.
엘르 패닝은 오디션을 준비하는 젊은 여배우 역을 맡아 브루클린 백이 자신감의 원천이 되어준다. 찰스 멜튼의 히치 백팩은 첫 데이트에서 자신감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고, 나자의 타임스퀘어 타비 백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파티에 당당히 입장할 수 있게 해준다. 홍보대사로 복귀한 이영지 는 가족 모임에서 타비 백을 사용해 자의식을 극복한다.
이번 캠페인은 영국 사진작가 일레인 콘스탄틴(Elaine Constantine)이 각 앰버서더의 해방감과 진정성을 포착한 사진 시리즈를 통해 더욱 생동감 있게 표현되었다. 스톰 리드는 코치의 아이웨어를 선보이고, 제이슨 테이텀은 아이웨어와 시계를 모두 강조한다.
또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새롭게 출시된 타임스퀘어 타비 및 브루클린 백을 포함한 코치의 액세서리 라인업을 집중 조명한다. 이 제품들은 테일러드 실루엣, 데님 팬츠, 니트웨어와 함께 코치의 아메리칸 디자인 헤리티지에 대한 스튜어트 베버의 젊은 감각을 반영한다. 이번 컬렉션은 노란색 택시와 자유의 여신상 등 뉴욕에서 영감을 받은 가방에 달리는 장식 참(cham)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코치의 글로벌 최고 마케팅 책임자이자 태피스트리 최고 성장 책임자인 산딥 세스(Sandeep Seth)는 “자기 표현은 코치의 목적인 ‘'진정한 나 자신이 될 용기’의 핵심 기둥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완벽을 추구하는 것이 자신을 진정성 있게 표현하는 데 방해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계속해서 발견해 왔다. 언블록 유어 커리지는 소비자들이 그러한 불가능한 기준에서 벗어나 자신의 다양한 면모를 포용할 수 있도록 영감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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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르 패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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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스 멜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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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톰 리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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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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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슨 테이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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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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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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