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 여성복 ‘존스’ 모델 됐다
2024-08-13 김우현 기자 whk@fi.co.kr
고급스럽고 우아한 이미지 부합…올 FW시즌부터 앰버서더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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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엔드 여성복 ‘존스’가 배우 김혜수를 모델로 발탁했다 |
글로벌세아 그룹 계열사인 S&A(대표 조준행)에서 전개하는 타임리스 클래식 하이엔드 브랜드 ‘존스’가 앰버서더로 배우 김혜수를 발탁했다.
시대와 세대를 관통하는 브랜드 ‘존스’는 영화, 드라마,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뛰어난 연기력과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는 배우 김혜수를 존스의 새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이를 통해 클래식하고 우아한 아름다움을 대중들에게 널리 알리고 여성들의 워너비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목표다.
특히 톱스타로서 국내 패션 앰버서더로는 처음으로 여성복 존스와 전속 계약을 맺은 김혜수는 “존스의 세련되고 여성스러운 디자인과 소재, 디테일 등 장인정신이 깃든 제품을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오랜 기간 ‘배우들의 배우’로 자리매김해온 배우 김혜수를 통해 진정한 타임리스 클래식을 대표하는 브랜드 존스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앞으로 김혜수와 함께 만들어가는 작업들에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
한편 런칭 2년차에 접어든 ‘존스’는 고퀄리티 소재와 완벽한 테일러링으로 최고급 제품을 선보이며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오프라인 매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면서 더 많은 고객들에게 존스가 가진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제안해 호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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