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미래…섬산련, ‘ESG·순환경제 세미나’ 연다
2024-08-06 김우현 기자 whk@fi.co.kr
PIS 기간 중 오는 21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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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산련이 오는 21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섬유패션산업 ESG·순환경제 대응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최병오)는 오는 21일(오후 3시) 코엑스 컨퍼런스룸 307호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섬유패션산업 ESG·순환경제 대응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섬유패션 산업의 ESG·순환경제’를 주제로 소재부품 R&D 과제 수행기관 및 수요기업, 친환경 섬유기업 대상으로 ESG, 환경규제 대응 전략을 통한 친환경 실천방향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석한 한국산업기술평가기획원 PD의 ‘친환경 섬유산업의 발전전략’에 이어 이혁진 한국표준협회 위원이 ‘섬유패션 산업의 ESG 경영’을 소개하고, 글로벌 환경규제 대응을 위해 정지현 이담환경기술 대표가 ‘글로벌 환경 규제와 섬유산업 과제’를, 최요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선임이 ‘섬유산업의 전주기 평가(LCA) 구조와 수행사례’를, 추미경 켐셈 대표가 ‘글로벌 섬유산업의 지속가능 추진 동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섬산련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가 섬유패션 산업의 ESG 대응방안 및 주요국 환경규제, 지속가능 추진동향에 대한 공유를 통해 기업들의 친환경 실천방향 수립과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문의 02-528-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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