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해외여행 떠날 때 K2 아웃도어 챙기세요
2024-08-01 김우현 기자 whk@fi.co.kr
냉감의류·바람막이·하이킹화·슬링백 등 기능성 아웃도어 필수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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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써라운드 하이퍼 바람막이 자켓’ 제품 |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해외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면서 해외 여행에 필요한 아웃도어 아이템도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여행 시 각종 액티비티 활동이 많아지고 나라 별로 날씨 변화가 다양함에 따라 기능성 아웃도어 제품을 필요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아웃도어 브랜드 K2에서 변덕스러운 날씨에 대비하고 장기간 편안하게 여행하는데 도움을 주는 필수템을 추천한다.
◇ 초냉감 얼음실로 입자마자 시원하게 ‘코드텐 시리즈'
강렬한 태양과 푹푹 찌는 날씨의 국가로 여행을 떠날 때, 시원하고 쾌적한 냉감 의류가 제격이다. K2 '코드텐 시리즈'는 일명 '얼음실'로 불리는 신소재인 초냉감 나일론 원사를 사용해 입자마자 즉각적인 시원함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통기성이 뛰어난 우븐 소재를 적용한 '코드텐 아이스 우븐(CODE10 ICE WOVEN) 티셔츠’는 입는 내내 시원함을 유지하게 해주며, 세미 오버핏으로 피부에 달라붙지 않아 쾌적하다. 같은 소재의 '코드텐 시티테크 카고 팬츠'와 세트로 착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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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그니처 블랑’ 제품 |
◇ 세련되고 깔끔한 휴가룩 ‘시그니처 블랑’
원단 자체에 홀이 있어 시원하고 몸에 붙지 않는 소재를 적용한 시그니처 블랑(BLANC)은 우븐 티셔츠와 우븐 바지 세트로 착용이 가능하다. 특히, 뛰어난 스트레치성과 가벼움으로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며, 부분 핫멜트 기법을 적용해 심플하고 세련된 핏을 보여준다.
◇ 시원하고 가벼운 여름용 바람막이 ‘써라운드 하이퍼 바람막이 자켓’
일교차가 큰 지역이거나 해충 등으로 몸을 보호하기 위해 가벼운 경량 바람막이 하나 정도는 여행 시 챙겨가는 것이 좋다. K2 '써라운드 하이퍼 바람막이 자켓'은 안쪽 우븐 이중직 원단을 사용해 땀이 나도 달라붙지 않은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벤틸레이션 구조로 통기성이 좋고 탈부착 후드로 때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 오래 걸어도 편안한 하이킹화! '플라이하이크 스페이스'
여행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발의 편안함이다. K2 '플라이하이크 스페이스'는 장시간 걸어도 발이 피로하지 않도록 설계된 신발로, 뛰어난 쿠셔닝과 지지력을 자랑한다. 갑피에 적용된 그라핀 원사는 열 전도율이 높아 내부의 열을 외부로 발산시켜 신발 내부 온도를 낮춤으로써 장시간 신고 있어도 편안한 보행이 가능하다.
K2의 독자적인 고탄성 플라이폼을 미드솔에 적용돼 강력한 추진력을 함께 제공한다. 신발 뒤꿈치에 적용된 투명 연질 사출 내부에 공기를 가둬 보행 시 발에 가해지는 충격을 분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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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라이더 슬링’ 백 |
◇ 내구성 및 활용도 끝판왕 ‘스트라이더 슬링백’
여행 시 여권이나 주요 소지품을 넣고 다니기 좋은 슬링백 제품을 추천한다. K2 '스트라이더(STRIDER) 슬링'은 초경량, 고강도의 첨단 섬유 다이니마 원단과 찢김 강도가 강한 코듀라 원단을 적용해 여행 및 야외 활동용으로 활용도가 뛰어나다. 측면 물병 수납 포켓이 있으며, 멜빵에도 메쉬 포켓이 적용돼 수납성을 더했다.
이양엽 상품기획부 이사는 “더위와 변덕스러운 날씨 속에서 쾌적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웃도어 아이템들을 출시했다”며 “K2와 함께 이번 여름 여행을 더욱 즐겁고 안전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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